사찰2 마음을 다스리는 부석사 경북 영주의 마음을 다스리는절 부석사를 가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증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가 당나라에 유학하고 있울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담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 절을 창건 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비용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3000원을 받는다. 주차장부변에 많은 음식점과 인공폭포가 보인다. 부석사로 가는길은 계단이 많다. 높지않은 돌계단을 오르다 보면 부석사 안내도가 보인다. 주자창에서 부석사로 오르는길 양옆의 가로수가 운치있다. 심란한 마음을 다스리는데는 걷는것 만큼 좋은게 있을까? 조용한 사.. 2015. 4. 3. 봄이 오면 보탑사로! 봄이 오면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절 보탑사.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보탑사는 비구니(여승)의 사찰이다. 봄이 오면 4월 중순부터는 사찰 곳곳에 심어 놓은 들꽃들이 만개하여 그 어느 절보다 아름다운 절이 된다. 봄이 오면 드라이브 겸 가기 좋은 곳.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83 2015.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