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쯤 구입한 삼성노트북
NT-R522-PS55
구입후6년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면서 부팅화면에서 원도우로
넘어가지가 않는다.
즉시 삼성서비스센터로 달려가 보았지만
A/S불가 판정
메인보드 자체를 갈아야한단다.
부품 가격도 비싸지만
더이상 재고 자체가 없단다.
포기하고 돌아와서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낸 셀프 수리
일단 노트북 분해부터 시작
뒷면의 모든 볼트를 풀러준다
키보드의 원부분을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누르면서 분해한다
오른쪽의 ◇이렇게 된부분이 그랙픽칩이다
오늘 수리할 놈이다.
그래픽칩 부분을 제외하고 호일로 감싸준다
그리고 열히터나 성능좋은 드라이기로 해당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
아주 뜨거울 정도로 한동안 노출 시켜주고
컵이나 무게가 나가는 것으로 식을때까지 눌러주면 끝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면 그래픽칩 부분이 발열로 인해 접촉이 불량해지는데
열로 녹여서 다시 꽉 붙여주는 원리
처음에는 보드가 녹을까 1분정도만 열을 가하였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여
두번째는 5분정도로 작업을 하였다.
현재는 5개월째 잘 사용된다.
분해 메뉴얼 다운로드 링크
압축1번 http://cafe.naver.com/sharinghp/863
압축2번 http://cafe.naver.com/sharinghp/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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